새벽부터 몸살과 오한이 오고 열이 미친듯이 오르는.. 그런 일은 1도 없었다..

얀센 때도 1도 아프지 않았다.. 얀센 다음 날 장례식장에서 3일 밤을 샜는데도 전혀 네버 아무렇지 않았다..

이거 괜찮은건가? 항체 생성 과정이 없는거 같은데.

ㅡㅡ 2번이나 이러니 항체 안생기는거 아닌가, 물백신 식염수 맞은거 아닌가, 특이 체질이었나? 온갖 생각이 다드네.

잠깐 어깨 뻐근한거 말고 너무 무증상이라..휴.. 뭐 일단 다 맞았으니 당분간은 안전 하겠지.

접종한 곳은 회사 근처 어린이 병원. 진짜 겁나게 크더라.

이정도 크기라고? 할 정도였음. 7층 8층 9층 3개층 통으로 쓰기.

ㅎㄷㄷ 오질라게 크던데 일처리는 솔직히 좀.. 중간 백신 접종자..........